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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국제전기차엑스포, 우수 전시기업·베스트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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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1,201 작성일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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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최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전시하고 탁월한 마케팅을 전개한 국내외 기업과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관 및 기업들이 ‘우수 전시기업’ 등으로 뽑혔다.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제9회 엑스포 우수 전시기업 및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제9회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제품의 혁신성과 마케팅, 부스 디자인, 방문객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국내외 기업들에 대해 시상했다.

독립부스 부문에서는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대동과 주한 영국대사관, 슝크카본테크놀로지, 폴스타코리아, 마이브 등이 수상했다.

또 기본부스 부문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빈센, 호남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별상은 한국수력원자력과 광주그린카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올해 제9회 엑스포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제공한 기관과 기업들도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해 시상했다.

‘베스트 파트너’로 뽑혀 수상한 기관 및 기업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모라이 ▲다쏘시스템 ▲엔시스 ▲엔비디아(NVIDIA) ▲헤네스 ▲가천대 이기범 교수 등이다.

김대환 공동위원장은 “오늘 전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경쟁력을 치밀한 기획 및 마케팅과 결합해 제9회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전시 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엑스포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올해 처음 개최한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예상을 뛰어 넘는 관심과 참가로 성황을 이뤘다”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한 기관과 기업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제주일보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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