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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순천향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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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810 작성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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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LINC3.0사업단이 ㈜오토오머스에이투지, ㈜옐로나이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오토오머스에이투지(a2Z),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와 '탑승자 편의 및 헬스케어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HMI 서비스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형선 순천향대 LINC3.0사업단장과 박성근 Mobility ICC 센터장(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한지형 ㈜오토오머스에이투지 대표이사,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승객 지향형 자율주행자동차 HMI 서비스 환경 개발 △미래 모빌리티 기반 산·학·연 협업 인프라 구축 등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전국 각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이다. 국내 최고의 실도로 자율주행 실적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옐로나이프는 개인화된 모빌리티 S/W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을 바탕으로 OTA(Over The Air, 전자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박성근 Mobility 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난해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수요 맞춤 성장형 유형'에 선정돼 6년간 총 24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중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Medicine 분야와 지역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Mobility 분야의 산·학·연 일체형 혁신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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