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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충청권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8일 KISTI 본원에서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경기’와 연계한 충청지역의 스마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지역 관광협회와 관광테크 분야 5개 기업(케이시크, 에쎄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이데아인포, 크루즈모비), DSC 지역혁신플랫폼 자율주행시스템사업단, 대덕넷, KISTI 등 학계, 연구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KISTI 충청지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기술, AI기술, 콘텐츠 및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스마트관광 플랫폼 서비스를 실현하고 충청권의 관광산업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관광산업과 자율주행 플랫폼(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병용 이사)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DSC 지역혁신플랫폼 조충호 단장) △2027 유니버시아드 연계 충청관광 혁신방안(케이시크 김영렬 대표) △관광산업 디지털혁신 연구회 운영방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윤석 지원장) 등의 주제발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서비스 분야 탐색 및 콘텐츠 개발 등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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