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오토노머스에이투지·오비고·옐로나이프, HMI 인프라 개발 MOU

2024-05-21

(사진 왼쪽부터)유병용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사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황도연 오비고 대표,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비고, 옐로나이프가 자율주행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HMI 솔루션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정 노선형 자율주행에 적합한 HMI 인프라 구축 △커넥티드 기반 자율주행 HMI 환경에 적합한 광고 플랫폼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오비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옐로나이프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자율주행 HM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다. 세 회사는 공동으로 자율주행 HMI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테스트로 성능을 검증하며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는 "혁신적 HMI 솔루션을 개발해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히 협력해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기술로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오비고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스마트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옐로나이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제공 중인 회사다.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11339043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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