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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내달말부터 자율주행 전기 셔틀버스 울산 곳곳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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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99 작성일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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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케이에이알, ㈜자일대우상용차 등 지역 기업체와 함께 개발한 자율주행 소형 셔틀버스.(사진=울산시 제공)





29억여원 투입 실증사업 막바지

이예로 · 오토밸리로 등 운행 테스트

동구 일산지 7.2㎞ 등 시범운영 계획

전용충전소 문제로 당초 8월서 지연


울산시가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버스 개발을 위해 시작한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과 서비스 실증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신는 이예로, 오토밸리로, 동구 일산지 등에서 실증 테스트를 거쳐 내달 말부터 시범운영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과 서비스 실증사업'은 지난 2019년 울산시와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의 국비 일부를 확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비 23억, 민자 6억3,000만원 등 총사업비 29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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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운행 구간.(사진=울산시 제공)


시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과 현재 구축 중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C-ITS) 등과 연계해 오토밸리로~이예로~혁신도시 도심로 일부 구간 등 약 30㎞에서 실증 테스트 운행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케이에이알, ㈜자일대우상용차 등 지역 기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소형 셔틀버스를 개발, 교통·보행자 정보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차량사물통신(V2X) 인프라가 구축된 북구 이예로(14㎞)와 오토밸리로(12km), 동구 일산지(1.5km) 구간에서 실증 운행 중이다.


특히 동구 일산지의 경우 사업의 실증 운행 범위를 지역 관광지 등 외곽도로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1월 동구와 ㈜케이에이알,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이팸이 MOU를 체결해 슬도 공영주차장에서 대왕암공원을 지나 일산해수욕장을 거쳐 일산수산물판매센터까지 왕복 7.2㎞의 구간에서 시범운영할 방침이었다. 다만 시범운영은 당초 8월 예정됐지만,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 설치 관련 인허가 절차가 늦어지면서 차량 운행 테스트만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량이 10~30kw 정도인 일반 전기차 충전기와 달리 버스는 200kw짜리 대용량 충전기가 필요하다 보니 섭외부터 효율성과 호환성 등 여러 검토 과정이 추가돼 예정된 기간을 넘기게 됐다"며 "전기버스 시범운영은 11월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 일산지 구간이 도로 폭이 좁고 행인이 많다 보니 안전에 신경쓰고 있다.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세이프티 크루가 탑승하고 제한속도는 시속 30km로 제한한다"며 "배차라든가 동선 등 세부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지진 않았다"고 했다.


울산매일 윤병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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